대장암은 많은 징후가 없이 찾아오는 질환이라서 공포스러운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잘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 아침에 일어나서 물 마시기
우리는 계속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음식을 먹으면 쌓여 있던 우리 몸에 쌓여 있는 대변의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뇌에 자극을 주게 되고 이로 인해 배변 욕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위대장 반사운동이라 하는데요. 이게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대가 바로 아침 식사 직후라고 하네요.
잠자리에서 일어나 직후에 마시는 물은 아침 식사 이후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복에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부담스러운 저녁 메뉴는 지양
저녁식사 뿐만 아니라 우리는 저녁에 회식 등을 통해서 다양한 음식을 먹게 됩니다. 이 때에 자주먹는 단골 메뉴가 바로 삼겹살, 소고기, 치킨 등의 고기 종류인데요. 이 중에서도 삼겹살과 소고기 등은 붉은 고기인데 이러한 붉은 고기를 먹으면 우리 몸에서 소화를 시킬 때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기들을 먹는다고 했을 때 무조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자주 먹는 사람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0~ 40% 정도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다고 하니 마냥 무시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생선이나 닭고기 등의 고기 종류가 대장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저녁에는 위에 부담스러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적당량의 채소와 과일 섭취
과일과 채소가 좋다는 말은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속해 있어서 발암물질을 막아준다고 하는데요. 과일과 채소가 가지고 있는 색 마다 있는 항산화 물질이 조금씩 달라서 여러 색의, 즉 다양한 종류의 과일, 채소를 섞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햇볕 쬐기
하루종일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시간을 내서 잠시라도 했볕을 쬐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등의 시간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업무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산책 등을 통한 광합성 작용으로 몸에서 비타민 D를 만들어 내 대장암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5. 애주가들은 멸치와 노가리를 안주로 추천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라면, 멸치나 노가리와 같이 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안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주 자체가 대장 건강에는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다가 이 때에 함께 먹는 안주가 기름이 많은 메뉴라면 더욱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멸치와 노가리에는 칼슘이 많은데요. 칼슘은 대장암을 막아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습관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장암을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는 습관들을 루틴으로 하는 것이 우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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