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이름만 바꿔 재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제2의 누누티비
복수의 언론매체이 따르면 티비몬이라는 불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제2, 제3의 누누티비라고 명명하는 이유가 UI가 기존 누누티비와 흡사하다는 이유입니다.
이 사이트에는 최신 한국 영화 및 한국 드라마 시리즈가 업로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누누티비와 누누티비 시즌2 등 저작권 침해 신규 사이트와 대체 사이트들에 대해 꾸준하게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지난 6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 인터넷서비스사업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과 함께 하루에도 여러 차례 인터넷주소 차단 조치를 내리는 등 기존보다 강화된 접속 차단 대응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