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프라임 무엇일까?

간편송금으로 시작해 이제는 금융사로 자리잡은 토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입니다.

이제는 토스뱅크, 토스증권을 영위하면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토스에는 토스만의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토스 프라임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마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혁신의 대표적인 기업인 토스에서 운영하는 유료멤버십, 과연 어떠한 혜택이 있을까요?

 

토스 프라임 무엇이고 어떤 혜택을 주는 것일까?

토스에서는 토스 프라임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기구독형 프리미엄서비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월 결제비용 5,900원을 내고 혜택을 받는 것인데요.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한다 안한다의 기준은 월회비 대비해서 이용하는데 메리트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간결하게 토스 프라임의 혜택부터 알아봅니다.

 

우체국 택배 접수 마감시간 및 요금

1. 토스로 결제 시 6% 적립

1,000여개 가맹점에서 토스로 결제 시 토스 포인트가 6%씩 적립됩니다. 

무한 적립되는 것은 아니며 월 최대 12,000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소비습관, 패턴 등을 고려했을 때 잘 맞는다면 좋은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시중의 멤버십 사들의 적립율이 높지 않기 때문(0.1~2%)입니다.

 

하지만 가맹점 여부는 잘 확인해봐야 합니다. 가맹점이 1천여 가까이 되지만 인아웃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토스 대표 가맹점으로 홍보하고 있는 브랜드들입니다. 

2. 토스증권 국내 주식 수수료 무료

토스 프라임을 가입해서 이용하게 되면 토스증권 내 국내 주식 매매시 주식 수수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단 주식 매도시에는 제세금이 0.3% 부과됩니다. 

 

기존 증권사들보다 이용이 편하다는 의견들이 많아서인지 최근에는 토스증권 이용하는 투자자들도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이 혜택은 국내 주식까지 병행하는 사람들이라면 혜택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