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9 설 차례상 비용 대폭 증가 예상 명절 물가 대폭 증가 예상 최근 식탁 밥상 물가가 급등한 탓에 올해 다가오는 설 차례상의 비용도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전문 기관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4인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약 24만원, 대형마트에서 살 때는 34만원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보다 약 15%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정 상품들의 뚜렷한 가격 상승이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어떤 것이 오르나? 생산과 출하량에 따라 가격의 변동성이 높아지는데요. 작년에 출하량이 적었던 과일, 육류, 달걀 등의 가격 상승이 더욱 눈에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과는 전년도 기준으로 세개에 만원이 넘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1만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소고기와 계란의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2021. 1. 30. 삼성전자 성과급 지급 연봉 50% 후덜덜 역대 최대치 성과급 지급 예고 삼성전자가 1월 29일 지급할 성과급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했습니다. 바로 국내에 근무하는 임직원 약 10만명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일부 사업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비롯한 대내외적 악재 속에서도 수립한 목표 이상의 실적을 거둬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에 달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받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ㄷㄷㄷ 연봉의 최대 50% 연봉의 50%는 지금껏 삼성전자가 정한 성과급 비율의 최대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금번에 지급하는 성과급은 모두 3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26일 2020년도 연간 실적을 반영한 디바이스솔루션, 소비자가전, IT·모바일 등 각 사업부문별로 임직원의 초과이익성과급을 공지했습니다.. 2021. 1. 26. 127명 집단감염 대전 IEM국제학교 확진자 급증 대전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 시설 확진자 급증 IM선교회 운영하는 IEM국제학교 교직원과 학생들 중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기숙사에서 전남 순천과 포항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를 하였고, 이 중 125명이 확진된 상황입니다. 3명은 미결정 상태입니다. 확진자의 경우 1월 25일을 기점으로 충남 아산 생활치료센터로 가고, 음성으로 나온 학생과 교직원은 자가 격리 조치가 이루어 집니다. IM선교회 소속 관계자들은 최근에 전국 곳곳에서 입학 설명회를 열어 다수의 학생들과 학부모를 만났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TCS국제학교의 경우 광주만 3곳 포함 서울 부산인천 송도 등지에서 15개 시설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2021. 1. 25. 황운하 5인 이상 모임 금지 위반 논란 황운하 5인이상 모임금지 위반 논란 지난 1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방역수칙 위반이 있었다는 논란이 일어 한바탕 홍역을 치뤘습니다. 중앙일보 보도자료에 의하면 황운하 의원은 12월 26일 대전 모처에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과 함께한 식사에 6명의 인원이 함께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중 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 2명이 확진판정을 받고 황운하 의원은 자가격리를 한 상황이라 논란이 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12월 24일 중앙대책안전본부에서 전국의 식당에서의 5인 이상 모임금지를 한 상황이었는데요. 알려진 당시 상황을 종합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황운하 의원, 염홍철 전 대전시장 등 6명은 대전 중구의 한 식당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이들이 식사를 한 공간은 룸이었는.. 2021. 1. 3. 추미애 동부구치소 사태 사과 추미애 장관 첫 공식사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동부구치소발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하였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새해 첫날 본인의 SNS 계정에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확산에 대해 교정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한 동부구치소 사태에 대해 교정당국의 총 책임자인 추미애 장관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명한 것은 이 번이 처음입니다.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산 지난해 11월 27일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었는데 별다른 행보가 없다가 12월 29일에 처음으로 동부구치소를 방문했을 때에도 늑장 조치 및 대응을 한다는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2021. 1. 1. 3차 재난지원금 최대 300만원 내년 초부터 300만원 지급방안 검토 정부가 신종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피해 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300만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과 임대료 지원 방안을 최종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300만원 명목은 매출이 급감하거나 영업 제한·영업금지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자금(100만~200만 원)이 포함되고 임대료 직접 지원 명목 100만원 안팎을 더한 금액이 포함된다고 하네요. 구체적 내용은 금주 내 발표 1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한 맞춤형 피해 대책을 금주 중 발표한다고 합니다.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통하여 지원방안에 대한 내용을 논의한 뒤 오는 29일 국무회의 및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거쳐 확정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0. 12. 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